바롱이네

멋/제주도 4

구석구석 제주도(에필로그)

[제주, 세계가 반한 아름다운 섬]제주, 세계가 반한 아름다운 섬(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제주 여행을 마치며...] 아침(용두암 해변의 아침)아픔의 역사(는 쪼갠 대나무를 엮어 만든 9m 높이의 대형 조형물이다. 파랑새를 안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작가가 이용하는 대나무는 동학 농민군들이 사용했던 죽창에서 영감을 얻은 재료지만, 그가 표현한 인간상은 둥글고 긴 원통형으로 겸손한 자세를 취하며, 알뜨르 비행장의 풍경, 바람과 조우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 최평곤)시장(제주 동문시장 물허벅 맨 여인상)동물(성읍민속마을 통시, 제주 흑돼지) 쉼(사라오름 산정호수 탁족)여가(협재해수욕장 외국인 관광객 가족)경관(광치기 해변 말과 성산일출봉)먹거리(커피, 설탕, 프림 등이 다 섞인 봉지 믹스커피..

멋/제주도 2020.10.02

구석구석 제주도(관광)

[제주, 세계가 반한 아름다운 섬] 제주, 세계가 반한 아름다운 섬(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관광] 제주, 관광을 시작하다!(제주 스타즈 호텔 조형물) [관광] 제주버스터미널 앞 조형물 사라봉(영주 10경 사봉낙조, 망양정에서 바라본 제주항 방향 전경) 조천만세동산 제주도민속자연사박믈관 산굼부리에서 바라본 억새,오름,한라산 전경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 법환바당 잠녀상과 범섬 황우지 선녀탕 제주 천지연폭포 태우(이 떼배(일명: 테배, 테우, 터위)는 오랜 옛날부터 고기잡이, 해조류 채취등에 이용되었던 우리나라 전통 전래 원시형태의 배로써 지금은 제주도에만 남아있다. 유일하게 이 떼배의 조형은 선사시대 이후 한반도를 통해 제주와 일본열도에 문화전래 수단으로 이용되어졌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새섬에서 바라본..

멋/제주도 2020.10.02

구석구석 제주도(여행)

[제주, 세계가 반한 아름다운 섬] 제주, 세계가 반한 아름다운 섬(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여행] 제주, 여행을 시작하다!(제주 스타즈 호텔 조형물) [세계자연유산] UNESCO 세계자연유산 제주도는 동서로 약 73㎞, 남북으로 31㎞인 타원형 모양의 화산섬으로, 섬 중심부에 높이 1,950m의 한라산이 우뚝 솟아 있다.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제주도는 섬 전체가 '화산 박물관'이라 할 만큼 다양하고 독특한 화산 지형을 자랑한다. 땅 위에는 크고 작은 368개 오름(소규모 화산체를 뜻하는 제주어)이 펼쳐져 있고, 땅 아래에는 160여 개의 용암동굴이 섬 전역에 흩어져 있는데, 작은 섬 하나에 이렇게 많은 오름과 동굴이 있는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다. 이러한 제주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6월 세..

멋/제주도 2020.10.02

구석구석 제주도(프롤로그)

[제주, 세계가 반한 아름다운 섬] 제주, 세계가 반한 아름다운 섬(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제주탄생의 설화] 1. 태초의 세상이 열린 이야기, 개벽신화 오랫동안 세상은 그저 암흑이었습니다. 어둠과 혼돈으로 휩싸인 암흑천지에 개벽의 기운이 돌기 시작했어요.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에 하늘 머리가 열리고, 을축년 을축월 을축일 을축시에 땅의 머리가 열리며 미세한 금이 생겨났습니다. 금이 점점 벌어지는 동안 땅이 솟아 오르고 물이 흘러내려 하늘과 땅의 경계가 조금씩 분명해져 갔어요. 이때 하늘에서 푸른 이슬이 내리고 땅에서 검은 이슬이 솟아나 서로 합쳐지고 트이면서 만물이 생겨나기 시작했답니다. 별이 가장 먼저 생겨났대요. 동쪽에 견우성, 서쪽에 직녀성, 남쪽에 노인성, 북쪽에 북두칠성, 중앙에 삼태성이 ..

멋/제주도 2020.10.02